마약 위험성 및 범죄 실태 교육 실시
마약 위험성 및 범죄 실태 교육 실시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8월 22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마약의 위험성과 마약 범죄 실태’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 김도현 형사가 강의를 맡았으며, 마약의 종류 및 마약 범죄의 유형과 범죄 실태 등을 설명하며 마약 범죄에 대한 주의와 경각심이 필요함을 강조했다.정우진 병원장은 “최근 마약 관련 사건이 증가하며 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인지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교직원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01
‘대구동산병원 차세대 환자중심병원 건립’ 본격 추진한다
‘대구동산병원 차세대 환자중심병원 건립’ 본격 추진차세대 환자중심병원 건립추진단 발대식 개최…진료부, 행정부, 건설부 TFT 발족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조치흠)이 8월 25일 11시, 대구동산병원 마펫홀에서 새로운 혁신과 출발을 알리는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차세대 환자중심병원 건립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에는 조치흠 계명대 동산의료원장, 정우진 대구동산병원장을 비롯한 건립추진단 구성원들과 김남석 계명대학교 법인 이사장,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 이만규 대구광역시의장,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 류규하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축사에서 “단순히 새 건물을 짓는 것만이 환자중심병원이 아니다. 124년 전 힘든 이들을 돕고 희생했던 동산의료원의 정신을 이어가며, 윤리적인 역할과 함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대구동산병원의 책무를 다할 것이다. 차세대 환자중심병원으로 성장할 대구동산병원을 위해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대구동산병원 차세대 환자중심병원은 호스피스 병동 및 인공신장센터 강화와 소아응급센터 및 모자보건센터 개소 등을 통해 소외된 환자들을 위한 의료 환경을 마련하고 종합병원에서 상급종합병원을 넘어 연구중심병원으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구체적으로 차세대 환자중심병원은 ▲인공지능과 환자경험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의료 환경의 ‘치유의 공간’ ▲병원에서 박물관 지역으로 연결되는 녹지를 축으로 구성하는 ‘휴식의 공간’ ▲제중관 및 한국 최초 아동병원 보존과 제중원 복원 사업을 통한 ‘역사·문화의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이처럼 ‘치유의 공간’, ‘휴식의 공간’, ‘문화의 공간’이라는 세 가지 축으로 차세대 병원을 구성해 환자 중심의 스마트병원으로 변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신관 건립(스마트 의료 시설과 환자중심 환경을 갖춘 10층 규모) ▲장례식장 건립 ▲경북권(대구)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제중원 복원 등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조치흠 동산의료원장은 “대구동산병원이 세워진 이곳은 124년 동안 선교사 정신을 바탕으로 제중관과 기억의 공간 등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간직된 곳이다. 건립 추진단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새로운 100년을 그려나가며, 대구 시민의 건강을 책임질 차세대 환자중심병원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조치흠 동산의료원장이 건립추진단장, 정우진 대구동산병원장이 부단장을 맡았다. 건립추진단은 진료부, 행정부, 건설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TFT 조직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진료프로세스 구축과 장비도입 등 제반사항에 대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자문단에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장 및 경주동산병원장을 비롯한 위원들로 구성되어 건립과 관련된 자문 및 정책적 판단 제안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2023.08.25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환자안전주간 행사 '박하페스티벌' 개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환자안전주간 행사 '박하페스티벌' 개최환자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정우진)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 활동을 위해 ‘제 4회 환자안전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 활동 대국민 캠페인 ‘박하 페스티벌’과 함께했다.박하페스티벌은 ‘우리 모두 함께하는 의료의 질과 안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전국 100여개 병원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대구동산병원은 의료질관리팀 주관으로 ▲응원메시지가 담긴 ‘박하나무’ 만들기 ▲환자안전 교육 및 개선 활동 사례 소개 ▲환자안전OX퀴즈 ▲홍보 UCC상영 ▲포토존 운영 및 폴라로이드 촬영 ▲리더십 라운딩 등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정우진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구동산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24
2023년 2분기 칭찬교직원 시상
2023년 2분기 칭찬교직원 시상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8월 16일 '2023년 2분기 칭찬교직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칭찬교직원은 2023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간 고객소리함에 접수된 칭찬 직원 중 평가 배점이 높은 순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나유정(원무심사팀)·오경미(52병동)·우선영(62병동)·85병동·박명순(소화기내과) 총 5명(부서)이다.한편 대구동산병원은 고객들에게 친절한 응대로 고객으로부터 칭찬받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해 칭찬교직원을 선정하여 분기별로 시상하고 있다.
2023.08.18
차세대 환자중심병원 건립 사업 계획 설명회 개최
차세대 환자중심병원 건립 사업 계획 설명회 개최 2030년 대구동산병원의 새로운 모습 기대하며 소통하는 시간 가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6월 30일, 7월 4일 양일간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차세대 환자중심병원 건립 사업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2030년 건립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동산병원 차세대 환자중심병원’의 세부 실행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우진 병원장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건립 개요 ▲진행 경과 ▲건립추진단 조직도 ▲병원 조감도 ▲단계별 실행 계획 및 건립 세부계획 등을 설명했다.한편 대구동산병원은 2024년 경북권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과 2025년 장례식장 및 2026년 외래관 신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8월경 차세대 환자중심병원 건립추진단 발대식도 진행할 계획이다.
2023.08.01
2023년 2분기 환자안전보고(근접오류)·환자 확인 우수부서 및 손위생 우수직원 시상
2023년 2분기 환자안전보고(근접오류)·환자 확인 우수부서및 손위생 우수직원 시상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7월 25일 '2023년 2분기 환자안전보고(근접오류)·환자 확인 우수부서 및 손위생 우수직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환자 안전 보고 우수부서는 75병동과 62병동이, 환자 확인 우수부서는 영양팀과 내시경실이 선정됐다. 손위생 우수직원은 심상우 교수(호흡기 내과), 김소영 간호사(인공신장실), 노민주 간호사(중환자실)가 선정됐다.이번 시상으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병원 내 감염 예방을 위한 교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 안전 문화를 강화했다. 또한 환자확인이 필요한 시점(▲약품 투여 전 ▲혈액제제 투여 전 ▲검사시행 전 ▲진료 전 ▲처치 및 시술 전)에 두 가지 이상의 환자정보를 이용하여 환자를 확인하면서 정확한 환자 진료 체계를 강화했다.
2023.08.01
2023년도 수련환경평가 현지조사 실시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2023년도 수련환경평가 현지조사 실시수련병원 지정 후 첫 수련환경평가 진행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18일 2023년도 수련환경평가 현지 조사를 실시했다. 수련환경평가는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 수련환경평가본부가 주관하며, 인턴·레지던트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전공의 수련 프로그램과 수련 규칙 8개 항목 이행 여부 및 교육·근무 환경 적정성을 평가한다. 현지조사단 평가에서 대구동산병원은 계명대 동산병원과 모자병원 협력을 통해 전공의에게 다양한 임상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적절한 근무 여건을 조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는 점을 강조했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2019년 개원 후 올해 처음 전공의 수련을 시작했다. 정우진 병원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수준 높은 수련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7.26
월드비전 대구지역본부, 대구동산병원 방문
월드비전 대구지역 본부, 대구동산병원 방문 월드비전 대구경북지역 박종구 본부장과 월드비전 홍보대사 겸 CCM 가수인 김정석 목사가 14일 대구동산병원을 방문해 월드비전을 소개하고 교직원들과 함께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동산병원은 2023년 1월 월드비전과 MOU를 맺고, 2024년 건립 예정인 경북권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에 방문할 소아 환우들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한편 월드비전은 국제구호개발옹호 NGO로서 전세계 소외 아동과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월드비전의 회장이었던 피어스 목사(Robert Pierce, 1914~1978)의 기부를 통해, 1953년 대구동산기독병원에 우리나라 최초의 아동병원이 설립되었다.
2023.07.18
심뇌혈관질환 예방 특강 실시
심뇌혈관질환 예방 특강 실시대구동산병원 이현욱 교수(심장내과)가 지난 6월 대구 중구보건소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6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에서 강의를 진행햇다. 이번 강의는 심뇌혈관 만성질환자 및 대구 중구 지역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질환 관리 및 예방법을 교육하고 지역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특강에서는 협심증을 주제로 가슴 통증의 원인, 협심증의 증상과 치료 방법, 식단 관리법 등이 소개되었다.이현욱 교수는 "흉통이 있을 시 심장내과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며,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기저질환 및 식단 관리와 적절한 운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3.07.14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정우진)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제 8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COPD)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만성폐쇄성폐질환 (COPD) 환자관리의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1년5월부터 2022년 4월까지전국 6,337개 의료기관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외래 진료 경험이 있는 만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평가는 ▲폐 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3가지 평가지표와 ▲COPD로 인한 입원경험 환자비율 등을 비롯한 4가지 모니터링지표를 통해 진행됐다.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3가지 평가지표 항목에서 종합점수전체평균 68.5점을 크게 웃도는 97.9점의 높은 점수를획득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한편,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유해 가스, 담배 연기, 미세먼지 등의 흡입으로 기도와 폐포가 손상되어 호흡곤란·폐 기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2023.06.14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41931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로 56
대표전화 : 053-250-8114팩스 : 053-250-8025
COPYRIGHT (C) KEIMYUNG UNIVERSITY DAEGU DONGSAN HOSPIT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