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아 따뜻한 마음 전해
어린이날 맞아 따뜻한 마음 전해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정우진)이 어린이날을 맞아, 2일 외래 5층에서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소아 환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야외 나들이에서 즐길 수 있는 완구를 선물로 증정하였고,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어린이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2025.05.07
‘대구광역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개소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대구광역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개소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재활치료 5월부터 본격 시작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정우진)이 4월 29일 병원 별관에서 ‘대구광역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이하 재활의료센터)’ 개소식을 열고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이날 행사에는 김남석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장,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 조치흠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을 비롯해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건립 사업 경과보고, 제막식, 센터 투어 등을 함께하며, 재활의료센터의 출발을 응원했다.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은 인사말씀에서 “어느 사회의 건강은 어린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며, 이를 위해 헌신하는 우리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을 지원해준 정부에 감사하며, 이곳이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이어가는 소중한 터전이 되길 바란다”며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조치흠 동산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재활의료센터가 단순한 치료 공간을 넘어 어린이들의 꿈과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 또한 이번 센터 개소가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존중받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구광역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대구·경북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재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2021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참여해 최종 선정되었으며, 총 72억 원(국비 36억 원, 지방비 36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2024년 7월 기공식을 기점으로 공사를 시작했으며, 병원 별관 1~2층을 리모델링하고 사용 승인을 받아 재활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재활의료센터는 연면적 약 880평 규모로 낮병동 20병상과 하루 50명 이상의 외래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로봇 보행 치료기를 포함한 76종의 최신 의료 장비를 도입하고, 물리·작업·언어·인지·로봇재활치료실 등 다양한 치료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휴게실, 도서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과 센터 전용 주차타워도 함께 조성했다. 향후, 재활치료를 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공재활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재활의료센터는 지역 내 재활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더 이상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거주지 인근에서 발달 단계와 신체 성장에 맞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코로나19가 창궐하던 시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서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등 기독교적 나눔과 헌신, 제중원 정신을 몸소 실천해왔다. 이처럼, 지역사회와 지역민에 대한 사랑으로 헌신해 온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앞으로도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의 운영 주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장애 아동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5.05.07
어깨동무 작은도서관,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에 도서 기부
어깨동무 작은도서관,대구광역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에 도서 기부 대구광역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지난 14일, 어깨동무 작은도서관으로부터 1,000여 권의 도서를 기부받았다.4월 29일 개소 예정인 대구광역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대구동산병원 별관을 리모델링하여 지역 내 장애 및 고위험 아동의 재활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 내에는 치료 공간뿐만 아니라 아동과 보호자를 위한 휴게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향후 도서실을 포함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기부 문의: 053-250-8013 / 8203
2025.04.23
개원 6주년 기념 예배 드려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개원 6주년 기념 예배 드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정우진)이 개원 6주년을 맞아 4월 11일 마펫홀에서 기념 예배를 드렸다.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1899년 제중원에서 시작된 동산의료원의 설립 이념을 계승하며, 2019년 계명대 동산병원이 성서 새 병원으로 이전 개원한 후 대구 중구 동산동 자리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병원 전체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하는 등 기독교적 사랑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져왔다.지난 해에는 지역응급의료기관 2년 연속 A등급 획득, 환자경험평가 1등급, 결핵 예방의 날 보건복지부 기관 표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상급종합병원과의 진료협력 강화사업 참여, 진료협력 기반 구축 지원사업 선정 등을 통해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정우진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개원 6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새 장례식장과 신관 건립 등 새 병원 건립을 위한 사업들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진료, 연구, 교육 모든 면에서 미래를 준비하며, 우리 병원의 새로운 100년사를 함께 써 내려가자”고 말했다.조치흠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은 “대구동산병원은 지역사회 속에서 의료기관의 본질적 가치를 실현하며 든든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 정신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따뜻한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2025.04.16
제15회 결핵예방의 날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
제15회 결핵예방의 날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대구동산병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결과다.대구동산병원은 호흡기내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결핵 예방과 관리에 꾸준히 힘써왔다. 지난 2월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는 등 지역사회 내 결핵 예방과 치료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호흡기내과 심상우 교수는 "이번 수상은 병원의 지속적인 결핵 예방 및 치료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결핵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결핵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5
2025년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정년 퇴임식 개최
2025년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정년 퇴임식 개최대구동산병원은 지난 21일 '2025년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 호스피스실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손·발 마사지, 목욕 지원, 정서적 및 영적 돌봄 등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만 75세에 정년을 맞이한다. 이번 퇴임식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그들의 따뜻한 헌신과 봉사 정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는 본관 3층 마펫홀에서 진행되었으며, 교직원과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 활동 보고와 함께 퇴임자들에게 감사장과 선물이 수여되었고, 정우진 병원장과 권기영 호스피스실장의 축사와 인사 말도 이어졌다. 권기영 호스피스실장은 "대구동산병원 호스피스실을 위해 힘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시게 될 여러분께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기념사진 촬영과 식사를 함께하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다.
2025.03.24
아름다운가게·예벗, 대구광역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에 도서 기부
아름다운가게·예벗, 대구광역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에 도서 기부 대구광역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지난 12일, 아름다운가게와 예벗으로부터 각각 1,000여 권, 300여 권의 도서를 기부받았다.올해 상반기 개소 예정인 대구광역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지역 내 장애 및 고위험 아동의 재활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센터는 개소를 앞두고 시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대구동산병원 별관을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단장한 상태다.센터 내에는 치료 공간뿐만 아니라 아동과 보호자를 위한 휴게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향후 도서를 포함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기부 문의: 053-250-8013 / 8203
2025.03.14
안철수 의원, 대구광역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방문
안철수 의원, 대구광역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방문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3월 12일 대구광역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방문했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별관에 위치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장애 아동을 위한 재활 치료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올해 상반기 개소를 앞두고 있다.안 의원은 정우진 병원장과 함께 센터 내부를 둘러보며 아이들을 위한 치료 시설을 살폈다. 특히, 코로나19 1차 대유행 당시 의료진 숙소로 사용되던 공간이 재활센터로 새롭게 탈바꿈한 모습을 보며 "당시 머물렀던 공간이 이렇게 변한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안 의원은 당시 대구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의료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직접 경험한 만큼, 의료진의 헌신과 노력을 다시금 되새기게 된다"고 말했다.정우진 병원장은 "앞으로도 의료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아이들을 위한 회복 지원 환경을 보다 체계적으로 조성하여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2
‘진료비 하이패스’ 결제 서비스 시행
‘진료비 하이패스’ 결제 서비스 시행신용카드 사전 등록으로 자동 결제 가능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이 수납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한 ‘진료비 하이패스’ 결제 서비스를 3월부터 시행한다. 하이패스 결제 서비스는 환자나 보호자가 병원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미리 등록한 카드로 자동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수납 창구를 방문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진료비를 결제할 수 있다.하이패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본인 신용카드를 지참하여, 1층 외래 접수/수납 창구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카드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진료비 등이 청구되면 등록된 카드로 당일 오후 또는 익일 오전에 자동 결제되며, 결제 내역은 문자메시지 또는 카카오톡 알림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5.03.12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정우진)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된 ‘제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결핵 적정성 평가는 결핵 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국가 결핵 관리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505개 의료기관의 결핵 신규환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평가 항목은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 감수성 검사 실시율 ▲신속 감수성 검사 실시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 4가지 주요 지표이다. 대구동산병원은 이 중 3개의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종합 점수는 96.8점을 기록해 전체 의료기관 평균(94.3점)과 종합병원 평균(94점)을 상회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더불어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결핵 진료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5년 제15회 결핵예방의 날‘ 포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심상우 대구동산병원 호흡기 내과 교수는 “결핵은 전염성이 높은 질병이지만, 초기에 적절히 진단하고 치료하면 예방과 완치가 가능한 병이다”며 “앞으로도 결핵을 비롯한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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