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와 KBS 관현악단이 함께하는 감사 공연
2020.07.24 2140 관리자
“딴딴 딴딴~”
7월 23일 17시, 재개원한 대구동산병원 대강당에서 영화 Mission Impossible의 주제가가 우렁차게 들렸다. ‘불가능한 것은 없다’라는 뜻으로 울린 연주를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와 KBS 관현악단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에 최전선에서 수고한 대구동산병원 의료진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공연에는 KBS 관현악단과 재즈보컬리스트 유하나, 트로트가수 홍자, 가수 임병수가 참여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는 대구동산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대구동산병원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500만원 상당의 체력단련실 기구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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