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방문해 의료진 간담회 열어...

안철수 의원 대구동산병원 방문해 의료진 간담회 열어...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9월 21일 오전 9시에 대구동산병원을 찾아 코로나19 의료진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안 의원은 코로나19 1차 대유행 당시 봉사활동을 회상하며, 그때 대구동산병원 앞거리는 마치 영화 속 지구 종말의 날 같았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자신의 정체성을 의사로 정의내리며, 타인을 도와주는 ‘봉사정신’과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문제 해결사’라는 의사 정체성이 곧 정치인이 갖추어야 하는 정신이고 이를 실천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감염관리실과 응급실 의료진의 고충과 의견을 경청한 후 감염 영역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인력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0.04

2022년도 간호사 프리셉터 교육

2022년도 간호사 프리셉터 교육신규 간호사 지도 체계 강화해...2022년도 간호사 프리셉터 교육이 지난 26일 별관 1층 세미나실에서 계명대학교 간호학과 이은주 교수를 초청하여 개최됐다. 프리셉터를 비롯한 수간호사 및 책임간호사 등 50여 명의 간호관리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프리셉터의 역할과 이해: 행복한 프리셉터 되기‘를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프리셉터&프리셉티 제도를 활성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신규간호사 지도 시스템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됐다. 또한, 프리셉터로서의 리더십뿐만 아니라 신규간호사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자기 돌봄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 신규간호사의 임상 적응에 도움을 주고 프리셉터로서의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09.27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서문시장 무료 의료상담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서문시장 무료 의료상담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및 전문의 상담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실시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이 지난 20일에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내 1층 서문마루에서 서문시장 상인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은 14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하면서 100여명이 검진 서비스를 이용했다.이번 찾아가는 무료 의료상담은 서문시장에서 대구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시행됐으며, 검사-상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우선,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현장에서 검사하였다. 신속한 검사를 위해 콜레스테롤은 콜레스테롤 측정기를 이용해 60초~80초 이내에 4종 수치(▲총콜레스테롤 수치 ▲H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를 검사했다.검사 후 검사결과에 대한 전문의 상담도 실시됐다. 특히,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심장내과 이현욱 교수와 직접 만나 검사결과에 관한 상담뿐만 아니라 심장 관련 질환(협심증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또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이번 상담을 일회적으로 끝내지 않고, 10월과 11월에도 의료 상담 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서영성 대구동산병원장은 “서문시장 상가연합회와의 MOU체결에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민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구지역민을 위해 항상 먼저 다가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2.09.26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코로나 환자 혈액투석 1,000례 달성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코로나 환자 혈액투석 1,000례 달성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 인공신장실이 코로나 환자 혈액투석 1,000례를 달성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9월 6일 마펫홀에서 코로나 환자 혈액투석 1,000례 기념식을 개최했다.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만성 투석 환자가 코로나에 확진되었을 때 격리 투석을 할 수 있는 투석실을 마련하여, 혈액투석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만성 혈액 투석 환자는 정기적인 투석이 필수적이므로 투석 진료를 받을 수 없는 재택치료나 생활치료센터에서는 코로나 치료가 어렵다. 투석환자들은 복합질환을 가지거나 고령인 경우가 많고, 면역력이 낮기 때문에 코로나에 확진 되었을 때 사망 확률이 일반확진자보다 75배 높아, 확진 시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히 투석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2021년 3월부터 코로나19 자가격리 투석실 운영을 시작하였고, 2022년 3월부터는 코로나 환자 혈액투석 3 shift 실시를 통해 더 많은 투석확진자에게 자가격리 기간 동안 투석 진료를 제공함으로써 올해 3월에 500례를 기록한 후, 8월까지 1,000례를 달성할 수 있었다. 또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중환자실에 감염병 전문 음압격리실과 혈액투석기를 보유해 중증질환 치료와 투석을 공백 없이 받을 수 있다.서영성 대구동산병원장은 “일반확진자에 비해 코로나19 감염에 더욱 취약한 만성투석환자가 적시에 투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인공신장실 교직원이 헌신적으로 임해준 덕분에 대구지역의 환자들이 안정적으로 투석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대구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은 대구동산병원 인공신장실은8월부터 야간 투석 진료를 시작하여,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투석 진료를 받을 수 있다.

2022.09.07

“무더위 이겨내자” 교직원에게 아이스크림 제공

“무더위 이겨내자” 교직원에게 아이스크림 제공직원 행복 프로젝트 1탄 실시대구동산병원은 8월 16일부터 8월 19일까지 별관 3층 교직원 식당에서 1인당 1개의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행사를 열었다. 교직원 식당 내에 아이스크림 전용 냉장고를 설치하여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가득 채움으로써 교직원 누구나 제한 없이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었다. 이번 아이스크림 행사는 비전 달성목표 중 ‘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직원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폭염에 지친 교직원의 사기 증진을 위해 시행됐다. 대구동산병원은 앞으로 교직원의 자긍심을 진작시키도록 교직원의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향후 ‘직원 행복 프로젝트’ 2~3탄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2022.08.22

‘환자동행 서비스’ 실시

‘환자동행 서비스’ 실시환자 중심 안내 서비스로 환자 행복 실현 하고자...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8월 1일부터 외래동 1층 로비에서 ‘환자동행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환자동행 서비스란 환자동행 서비스 매니저가 복잡한 원내 구조와 병원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내원객에게 원내 위치 및 진료 절차 등을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서비스는 병원을 처음 방문한 신환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내원 환자 모두에게 먼저 다가가 안내함으로써 환자들은 도움 요청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환자와 1:1 전담 안내 서비스도 운영하면서 내원 환자의 진료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08.16

환자경험평가 특강 개최

환자경험평가 특강 개최계명대하교 대구동산병원은 8월 3일 마펫홀에서 환자경험평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환자경험평가 전문 컨설팅 기관인 웰인사이트 서효정 대표를 초청하여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의료진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3차 환자경험평가의 결과를 공유하고 의료활동 개선을 위해 개최되었다. 대구동산병원은 심평원 3차 환자경험평가에서 환자경험지표 1등급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더욱더 수준 높은 의료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의사 진료상담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모델을 제안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2.08.05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인공신장실, 야간 혈액투석 실시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인공신장실, 야간 혈액투석 실시대구 중심부 위치, 야간 투석 운영으로 환자 편의 증대 기대…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 인공신장실은 8월 1일부터 야간 투석 진료를 시작한다. 야간 투석 운영을 통해 낮 시간에 내원하기 힘든 직장인 등 투석환자들의 편의가 더욱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동산병원 인공신장실은 대구 지하철 2호선(청라언덕역), 3호선(서문시장역)과 모두 인접하는 등 대구 중심부에 위치해 환자 접근성이 높다. 신장내과 전문의 2명이 상시 진료할 뿐만 아니라, 최신 투석장비와 49개 병상 등 양질의 투석 환경을 바탕으로 오는 8월부터 3부로 나누어 운영한다. (※아래 혈액투석 시간표 참고)또한, 15개의 진료과와 연계해 각종 합병증의 사전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협진 체계도 활성화 되어 있다. 특히 24시간 응급시스템 구축으로 응급환자 및 중환자의 응급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온라인 혈액투석여과 치료법을 통해 기존 혈액투석으로 제거하기 힘든 굵은 입자의 요독 제거가 가능하고 장기 투석 시 발생하는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다.서영성 대구동산병원장은 “이번 야간 투석 운영을 통해 정기적인 투석이 필수적인 투석환자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투석치료를 받을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최신 혈액투석 장비를 구비한 인공신장실에서 체계적이고 안전한 투석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혈액투석 운영 시간표 월, 수, 금 화, 목, 토 1부 07:30~12:00 7:30~12:30 2부 12:30~16:30 13:00~19:00 3부 17:00~22:00, 야간투석 - -월/수/금: 1부(7:30~12:00) 2부(12:30~16:30), 3부(17:00~22:00, 야간투석)-화/목/토: 1부(7:30~12:30), 2부(13:00~19:00)

2022.07.29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론사인’ 제막식 열어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론사인’ 제막식 열어교직원 참여 가운데 대경권 최상위 종합병원 도약 의지 다져…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이 7월 13일 정문에서 론사인(Lawn sign*) 제막식을 개최했다. 론사인은 가로 4m, 높이 1.6m로 대구동산병원의 상징 색상으로 제작됐으며, 1899년 대구·경북 최초의 서양 의술이 시작된 동산동 터 정문에 자리 잡았다. 이번 론사인은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기반으로 환자 행복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으며, 대구동산병원의 대표 상징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영성 대구동산병원장은 “대구동산병원은 6월 10일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원에서 해제되며 주어진 사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동시에, 대경권 최상위 종합병원 도약을 목표로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818일간의 감염병전담병원 경험을 우수한 진료 역량으로 이어나가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동산병원은 3월에 9명의 의료진을 새롭게 초빙하며, 정형외과 및 호흡기내과 등을 강화했다. 이 뿐만 아니라, 중환자실 리뉴얼, 62병동 증설,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 토요진료 전면 확대 등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진료 강화 노력을 통해, 대구동산병원은 최상위 종합병원을 향한 단단한 밑바탕을 마련했다. *론사인(Lawn sign): 론 사인은 무엇을 광고하거나 알리기 위해 입구에 다는 표지판이다.

2022.07.19

’제1회 아.나.바.다. Day‘ 행사 개최

​'제1회 아.나.바.다. Day' 행사 개최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6월 21일 별관 1층에서 ’제1회 아.나.바.다.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영성 대구동산병원장, 안근수 기획실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과 의료질관리팀장 및 교직원이 참석했다. 의료질관리팀이 주관한 아.나.바.다. Day 행사는 비용절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원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최되었고, 부서 내 유효기간 임박 물품 또는 미사용 물품들을 환류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일주일간의 물품접수 기간동안 익명보장으로 높은 참여율을 이끌었고, 의료소모품 24종, 사무문구류 32종, 기타물품 13종이 접수됐다. 이를 통해, 병원차원에서는 약 250만원의 상당의 비용이 절감됨과 동시에 교직원 간의 나눔과 절약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