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수, 대구동산병원 의료진에게 울릉도 특산 산나물 기부

울릉군수, 대구동산병원에 울릉도 봄나물 전달울릉군 코로나 거점병원에 부지깽이나물 기부 4월 9일 김병수 울릉군수가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을 방문하여,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날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 19 대응에 앞장서는 의료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코로나 19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울릉도 특산 산나물인 부지깽이나물 100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울릉군민의 의료 상황 시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대구·경북지역의 의료 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서영성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장은 “코로나 전담 병원의 역할을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신 것에 감사하다”라며, “울릉군과의 보건의료 관계를 자세히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구·경북지역의 보건의료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 백신 지역 예방접종센터(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별관)를 방문하여, 대구동산병원장의 설명에 따라 현장을 둘러보았다.

2021.04.09

대한적십자사와 KBS 관현악단이 함께하는 감사 공연

“딴딴 딴딴~” 7월 23일 17시, 재개원한 대구동산병원 대강당에서 영화 Mission Impossible의 주제가가 우렁차게 들렸다. ‘불가능한 것은 없다’라는 뜻으로 울린 연주를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와 KBS 관현악단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에 최전선에서 수고한 대구동산병원 의료진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공연에는 KBS 관현악단과 재즈보컬리스트 유하나, 트로트가수 홍자, 가수 임병수가 참여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는 대구동산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대구동산병원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500만원 상당의 체력단련실 기구를 기증했다.

2020.07.24

주한미국대사 해리 해리스 대구동산병원 방문

“대한민국 의료진 덕분에 감사합니다”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오늘(24일)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을 방문하여의료진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코로나19에 헌신적으로 대응한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하며 의료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내에 위치한 의료선교박물관(선교사 주택) 및 은혜정원(선교사 무덤)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에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피터 윤 부산영사대리, 숀 킴 대사실 선임고문, 빌 퍼니쉬 수석 공공외교 프로그램 담당관이 참석했으며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 김권배 동산의료원장, 조치흠 동산병원장, 서영성 대구동산병원장, 남성일 대구동산병원 부원장을 포함하여 코로나19 일선에서 헌신한 의료진들이 함께 참석했다.

2020.06.25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의료현장과 지자체간 협력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

감염병 대응을 위한의료현장과 지자체간 협력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국민의당 최연숙 국회의원 주최 6월22일 16:00에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에서 국민의당 최연숙 국회의원이 주최한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의료현장과 지자체간 협력방안 모색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최연숙 국회의원은 대구에서 코로나19가 확산세를 지속하던 시기에 감염병전담병원에서 간호부원장으로 총괄지원을 담당했으며,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최전선에 있었던 지자체 공무원과 의료진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주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구시 공무원 5명, 대구시 의료진 5명이 참석했다. 공무원(5명)조동구 자치행정국 신기술심사과장(대구동산병원 행정지원 총괄)김미향 보건건강과장남정숙 치매관리팀장(선별진료소 총괄)장돈호 의료관리팀장황경아 감염병관리팀장 의료진(5명)남성일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부원장정인자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간호부장조화숙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간호부장전복순 대구보훈병원 간호실장김은경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수간호사

2020.06.25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15일부터 사진전 개최

“코로나19 함께 극복할 수 있습니다”계명대 대구동산병원 15일부터 사진전 개최환자들과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의 희망을 전달하다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은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활약하면서 의료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6월 15일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동산병원 1층 외래 복도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인 의료진들의 모습과 전국민이 대구동산병원에 보내온 응원 메시지를 함께 전시하고 있다. 사진전은 7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사진첨부1. 코로나19 극복 희망 사진전 커팅식에 참석한 대구동산병원 운영진. (왼쪽부터 정인자 간호부장, 채용운 행정부장, 서영성 병원장, 김진환 진료부장, 여상목 내과장)2.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와 벌인 115일간의 사투라는 제목의 코로나19 극복 희망 사진전에서 한 시민이 의료진의 모습을 핸드폰에 담고 있다.

2020.06.20

모바일에서 화면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모바일에서 홈페이지가 깨져보일경우 아래 내용을 따라해주세요.사용 중인 앱을 닫고, 다시 로그인해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인터넷 창을 모두 닫고 시작해주세요 ★★★

2020.06.15

서문시장 앞 "대구동산병원" 이렇게 달라졌다.

서문시장 앞 “대구동산병원” 이렇게 달라졌다- 우수 의료진 영입, 첨단장비 도입 등 종합병원으로 활발히 진료- 진료의뢰서 필요없는 대학병원, 대기시간 대폭 줄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손대구)이 지역민을 위한 더 나은 진료환경 구축을 위해 시설을 개선하고, 우수 의료진 영입, 첨단장비를 도입하는 등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지난 4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성서로 이전한 후 그 자리에 새롭게 개원한 대구동산병원(서문시장앞)은 23개 진료과, 201병상의 2차 종합병원으로 진료를 시작하였다. 2차병원이 되면서 의료급여환자를 제외한 모든 환자들이 진료의뢰서가 필요없어 병원 진입 턱이 크게 낮아졌고, 진료와 수술까지 통상 한 달 이상 걸리던 대기시간이 대폭 줄어 신속하게 진료와 수술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대학병원 교수가 직접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면, 진료·입원부터 MRI 검사까지 대부분의 비용은 상급종합병원(3차병원)보다 한 단계 내려갔다. 하지만 개원 초기에는 계명대 동산병원의 성서 이전으로, 이곳은 병원을 더 이상 하지 않는다는 오해가 생기기도 했다. 대구동산병원은 이러한 오해를 불식하기 위해 전교직원이 거리홍보까지 나서며 노력한 결과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대구동산병원은 지리적, 교통적으로 대구 중심부에 위치하고, 특히 도시철도 2호선(청라언덕역)과 3호선(서문시장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병원방문이 편리하다. 또한 시내 한가운데 1만 8천평에 가까운 넓은 부지와 900면에 가까운 주차면수를 갖추었고, 환자중심의 넓은 병실과 대기시설 등 보다 쾌적한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더 질높은 진료를 위해 최근에는 우수 의료진들을 더욱 보강하고 있으며, 폐암을 포함한 6대암 검진 및 종합검진에는 최첨단 256채널 CT와 MRI 촬영으로 검진 시간을 크게 줄였다. 진료과목도 타 종합병원에 비해 매우 다양해 24시간 응급실뿐 아니라 총 23개 진료과에, 소화기내시경센터, 신장센터, 심장센터, 재활치료센터, 치매센터, 척추·관절센터, 호스피스센터 등 8개 전문센터를 운영 중이다. 손대구 대구동산병원장은 “5년 후에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우수한 교수들이 활발히 진료하고 있고, 병실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는 중이다. 선교사로부터 시작한 사랑과 헌신의 120년 제중원 역사를 계승하여 더 많은 지역민들이 찾고 신뢰하는 병원이 되도록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환자분들을 맞이하겠다”고 강조했다.

201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