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대구동산병원 로비음악회 개최
제 2회 대구동산병원 로비음악회 개최브니엘 찬양 선교단 초청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9월 27일 12시부터 30분간 외래 1층 로비에서 브니엘 찬양 선교단을 초청해 '제 2회 대구동산병원 로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대구동산병원 교직원과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음악회를 통한 치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내 주를 가까이 하나님의 나팔소리, 추심, 물놀이,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가을 사랑해요 당신을' 총 5곡을 선보이며 약 30분간 진행되었다. 오카리나 앙상블 및 독주, 팬플룻 오카리나 듀오, 합창, 독창 등 다양한 악기를 선보이며 병원 전체에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한편, 브니엘 찬양 선교단은 2011년 1월에 창단되어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병원과 호스피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선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4.09.27
2024 환자안전주간 행사 성료
2024 환자안전주간 행사 성료환자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정우진)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 활동을 위해 ‘제 5회 환자안전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 같이 해서, 더 가치 있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병원 직원과 방문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퀴즈 ▲환자안전 캠페인 ▲환자안전 담당자 교육 ▲홍보 영상 상영 ▲포토존 운영 ▲QI활동 우수사레 전시 ▲경영진 환자안전 라운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정우진 대구동산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은 물론 병원을 찾는 모든 내원객들이 환자 안전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병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환자경험평가 1등급 획득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환자경험평가 1등급 획득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정우진)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4차 환자경험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환자경험평가’는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개인의 선호, 필요 및 가치에 상응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았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 모바일 웹 조사로 진행되었으며, 상급종합병원 47곳과 종합병원 327곳 등 374개 의료기관의 1일 이상 입원했던 성인 환자 6만4246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평가는 ▲간호사 ▲의사 ▲투약 및 치료과정 ▲병원 환경 ▲환자권리보장 ▲전반적 평가 등 크게 6개 영역, 세부 24개 항목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영역 평균 88.96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정우진 대구동산병원장은 "환자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 중심에서 지역민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운영 전략 수립 연구 용역 착수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운영 전략 수립 연구 용역 착수급변하는 의료환경 대응, 지역 거점 종합병원 역할 강화 기대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정우진)이 지난 8월 20일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7층 중회의실에서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운영 전략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동산의료원 조치흠 의료원장, 남창욱 경영전략처장과 대구동산병원 정우진 병원장, 진규복 부원장(겸 기획실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박재산 수석연구원, 김종엽 책임연구원, 송범근 연구원이 참석해 연구 내용과 향후 수행 계획 등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운영 전략 수립 연구 용역’은 급변하는 대내외 의료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구동산병원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 정립과 운영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7개월간 진행된다. 입찰을 통해 최종 선정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연구 용역을 맡았다.이번 연구 용역에서는 ▲지역 현황 및 보건 의료 환경 분석 ▲대구동산병원 현황 분석 ▲적정 병상 규모 추정 ▲기본 운영 방향 설정 ▲세부 운영 계획 수립 등의 내용을 다룬다. 이를 통해 대구동산병원이 추진 중인 차세대 환자 중심 병원 건립사업(신관·장례식장·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에 부합하는 병원 및 진료과 운영 계획을 마련하고, 신축에 따른 진료과 특성화 전략을 제시해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거점 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서비스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완결적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착수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연구 용역과 관련해 ‘신축에 따른 진료과 운영 및 향후 병원 중장기 발전계획에 미치는 요소 고려, 의료체계 변화에 맞춘 2차 병원의 기능과 역할 정립, 대구권 주변 미래 의료환경분석과 최근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한 모니터링 및 연구 반영 필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조치흠 의료원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병원이 직면한 과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를 통해 대구동산병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해 줄 초석이 될 것이다”라며 “의료원 산하 병원 간 효율적 연계 협력을 위한 Win-Win 전략도 함께 고려해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2024.08.26
호스피스 사별가족 지지 2024년 상반기 '따뜻한 가족모임' 실시
호스피스 사별가족 지지2024년 상반기 '따뜻한 가족모임' 실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6월 28일 금요일 호스피스 사별가족을 위한 2024년 상반기 '따뜻한 가족모임(사별가족 지지모임)'을 실시했다. '따뜻한 가족모임'은 사별을 경험한 호스피스실 유가족들의 슬픔을 함께 위로하고 격려하며, 유가족들의 심리적 고통을 완화시키기 위한 사별가족 지지모임이다. 호스피스실 주관으로 매년 1~2회 실시하며 분기별로 사별가족 지지키트를 발송하고 있다.이번 모임에는 권기영 호스피스실장을 비롯해 김성민 교수(가정의학과), 오정윤 목사, 전명화 수간호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마음 나누기(추모 시간) ▲아로마요법 ▲식사 및 다과 ▲선물 증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사별가족들간의 소통과 치유의 장을 마련했다.
2024.07.25
경북권(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기공식 개최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경북권(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기공식 개최오는 12월 말 준공, 2025년 2월 개소대구·경북 장애 아동 위한 맞춤형 재활 치료 시행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정우진)이 7월 18일 대구동산병원 별관 1층에서 ‘경북권(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남석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장,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 조치흠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을 비롯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계획 및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및 커팅식 등을 진행하며, 경북권(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함께 기원했다.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은 인사말씀에서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아동병원 건립과 영아보건소를 설립하는 아동 치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역사에 이어,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설립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는 말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어린이들이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축사에서 “예전 서문시장에서 볼 때는 작은 병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처음 병원에 오게 되니 아주 큰 병원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이번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지역을 넘어 세계에 이름을 알리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경북권(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사업은 대구·경북 지역의 장애 및 고위험 아동들에게 맞춤형 재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2021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T.F.팀을 발족하고 사업을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 몇 차례의 검토와 심의를 거쳐 7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한다.조치흠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은 “장애 아동에 대한 수준 높은 치료를 위해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에 전문 의료진, 첨단 의료장비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의 기독교적 사랑과 봉사 정신을 계승해 장애 아동의 맞춤형 재활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센터의 성공적인 건립과 운영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한편, 경북권(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총 72억 원(국비 36억 원, 지방비 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구동산병원 별관 1~2층을 리모델링하여 건립된다. 연면적 약 1,100평 규모로 낮병동 20병상을 갖추며, 50명 이상의 외래 환자를 수용할 수 있다.더불어, 장애 및 고위험 아동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로봇 보행 치료기를 비롯한 81종의 의료 장비를 도입하고 물리·작업·언어치료실 등 치료 시설을 구축한다. 또한, 장애 아동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재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들의 사회 복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12월 말까지 준공한 후, 내년 1월 시범 운영을 거쳐 2월에 정식 개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7.22
제 1회 대구동산병원 로비음악회 개최
제 1회 대구동산병원 로비음악회 개최베흐 앙상블(Vert Ensemble) 초청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6월 12일 12시부터 30분간 외래 1층 로비에서 베흐 앙상블(Vert Ensemble)을 초청해 '제 1회 대구동산병원 로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대구동산병원 교직원과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음악회를 통한 치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어느 여름날, 바다가 보이는 마을, 카자부에,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꽃들도, 야곱의 축복' 총 6곡을 선보이며 약 30분간 진행되었다. 한편 베흐 앙상블(구. 아이노스 앙상블)은 Vert(베흐)라는 이름에서 프랑스어로 '푸르다'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룻'으로 구성된 실내악 연주단으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기쁨을 전하고 있다.
2024.06.13
2024년 전 직원 CS교육 실시
2024년 전 직원 CS교육 실시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5월 13일 ,16일, 17일 3일간 의료질관리팀 주관으로 '전 직원 대상 CS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차원의 노력을 통한 병원의 서비스 품질 향상 및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 향상과 병원의 지속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시행되었다. 공감적 대화, 언어 표현, 전화 응대 등이 교육의 주 내용이었으며, 전 구성원들이 환자 중심의 병원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단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2024.05.30
2024년 호스피스 통증캠페인 시행
2024년 호스피스 통증캠페인 시행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5월 3일 호스피스 통증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암환자 및 비암성환자의 통증관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통증조절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본원 1층 로비 및 85병동과 2.28 기념 중앙공원에서 ▲암성통증 및 마약성 진통제 설명 ▲암성통증 OX 퀴즈 ▲사랑의 뽑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2024.05.21
계명대 대구동산병원-희림건축, ‘이용자 중심 새 장례식장’ 건립 위해 힘 모은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희림건축,‘이용자 중심 새 장례식장’ 건립 위해 힘 모은다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정우진)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정영균, 이하 희림건축)와 함께 ‘이용자 중심의 새 장례식장’ 건립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딘다.대구동산병원은 5월 17일 희림건축과 장례식장 건립을 위한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새 장례식장 건립은 대구동산병원 차세대 환자중심병원 사업의 일환으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장례 건수 증가, 사회여건 변화 등에 부응하는 최상의 장례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획됐다.계약체결에 따라 희림건축은 오는 2024년 10월까지 장례식장 공간 설계를 진행한다. 실내외 모두 무장애 공간으로 조성하고 빈소 10실과 부대사업장 등을 배치하여 이용자 중심 환경을 구축한다. 새 장례식장은 병원 내 유휴부지에 건립되며, 2025년까지 시공을 완료하여 2026년 1월 개소할 예정이다. 정우진 대구동산병원장은 “새 장례식장 건립 사업을 희림건축과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고 기대가 크다. 대구동산병원은 최신 장례문화 트렌드를 고려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유가족과 조문객의 수요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연 친화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대한민국 장례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허은영 헬스케어본부장은 “대구동산병원의 마스터플랜부터 장례식장 설계까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유가족과 조문객들이 추모에 온전히 집중하며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을 설계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2019년 동산병원(달서구 신당동)의 새 병원 이전 후, 중구 동산동의 같은 자리에 개원해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8월 ‘차세대 환자중심병원 발대식’을 시작으로 새로운 모습을 위한 건립 사업을 진행 중이다. 단계별로 제중원 복원 및 경북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장례식장·신관 건립을 진행하며, 기존 장례식장을 철거한 자리에는 신관이 건립될 예정이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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