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5주년 기념 봄 사경회 개최

개원 5주년 기념 봄 사경회 개최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4월 18일, 19일 이틀 간 마펫홀에서 개원 5주년 기념 봄 사경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배와 말씀을 통해 교직원들을 위로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구동산병원 원목실이 주관하고 사)동산의료선교복지회에서 협력하였으며,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을 주제로 서울 장석교회 이승현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사경회에서는 조치흠(의료원장), 박경식(선교복지회 부회장), 오정윤(대구동산병원 원목)이 인도하였고, 선한 사마리아인(인공신장실)중창단, 샬롬(교수, 간호사)중창단, 아가페(호스피스 봉사자)중창단이 각각 찬양을 진행하는 등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함께 나누었다.

2024.04.22

개원 5주년 기념 예배 드려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개원 5주년 기념 예배 드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정우진)이 개원 5주년을 맞아 4월 12일 기념 예배를 드렸다.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2019년 계명대 동산병원이 성서 새 병원으로 이전 개원한 후, 대구 중구 동산동의 같은 자리에 새롭게 개원했다. 1899년 제중원에서 시작된 동산의료원의 깊은 역사를 기반으로, 기독교적 사랑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의료원의 설립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 유행 당시에는 대구동산병원의 본관 건물 전체를 내놓으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서 책무를 다하였으며, 대구 내 최대 규모 호스피스 병동 확장 운영·지역응급의료기관 선정·우수 인공신장실 획득 등 대구의 중심부에서 지역의 필수 의료를 책임지는 종합병원으로서 빠르게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이처럼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내며 튼튼한 내실을 다지고 있는 대구동산병원은 새로운 100년 역사를 쓰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해 8월 ‘대구동산병원 차세대 환자중심병원 건립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그 시작을 알렸고, 제중원 원형 재현 사업·경북권(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장례식장 이전·신관 건립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정우진 대구동산병원장은 기념사에서 "125년 전 이 땅에 온 선교사들의 사랑과 헌신을 계승하여 모든 교직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하나님의 크신 사랑 아래 대구동산병원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약하자"고 말했다.

2024.04.15

2024년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퇴임식 개최

2024년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퇴임식 개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25일 ‘2024년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임식은 대구동산 호스피스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정년 퇴임 나이는 만 75세이며, 이번 퇴임 인원은 총 15명이다. 행사는 식사, 자원봉사 활동보고, 퇴임자 감사장 및 선물 수여, 축사 및 인사말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4.03.26

2023년 QI뉴스레터 발행

2023년 QI 뉴스레터 발행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의료질관리팀은 지난 2월 2023년 QI뉴스레터를 발행했다. 이번 QI뉴스레터는 제 2호로, 2023년 한 해 동안 시행한 의료질 향상 및 환자안전 활동에 대한 기록을 책자로 발간하여 직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나아가 2024년 의료질 향상 및 환자 안전 활동에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되었다. 주 내용은 ▲2023년 월별 QI 활동 ▲2023년 환자안전사고 보고 현황 ▲2023년 QI경진대회 ▲외부평가 수상내역 등이다.

2024.03.25

정년 퇴임 예배로 석별의 정 나눠

정년 퇴임 예배로 석별의 정 나눠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23일 ‘2024년 정년 퇴임 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정년 퇴임은 대구동산병원이 2019년 4월 개원한 이래로 처음 맞이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정우진 대구동산병원장은 정년퇴임하는 서회욱 간호사(중앙공급실), 임미자 조리원(영양팀)에게 그동안의 병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2024.02.26

호스피스병동 ‘사랑나눔 음악회’ 개최

호스피스병동 '사랑나눔 음악회' 개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호스피스병동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시간과 추억을 선물하고자 월 1회 이상 '사랑나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2월 13일에는 ‘큰 아모레 앙상블’을 초청해 피아노·바이올린·첼로·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된 현악 4중주 공연을 개최했다. ‘고향의 봄, 찬송가’ 등을 연주하였으며 아름다운 선율로 호스피스 병동 전체에 감동을 선사했다. 19일에는 ‘아리엘 중창단’을 초청하여 합창 공연을 개최해 치유의 장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월 1회 ‘브니엘 찬양단’을 정기 초청하여 목요예배 시간에 악기 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대구동산병원은 2023년 호스피스 전문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높은 의료서비스 수준을 입증했다. 입원형·가정형 호스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애 말기 환자와 가족들의 평안을 위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2024.02.21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 ‘최우수’ 획득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 ‘최우수’ 획득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정우진)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3년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호스피스전문기관의 서비스 제공 등 추진실적과 성과에 대한 점검을 통해 향후 바람직한 사업추진 방향 도출 및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해당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총 175개 기관(입원형·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전문기관 및 요양병원 호스피스시범사업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평가 항목은 ▲법적 기준 준수 ▲기관 운영의 적정성 ▲운영실적 ▲사업실적보고서 ▲평가 수행의 적극성 ▲특성화 사업 평가 등이며, 대구동산병원은 입원형·가정형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정우진 병원장은 “1987년 시작된 동산 호스피스는 동산의료원의 설립 이념을 실천하는 뿌리깊은 의료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생애 말기 환자와 가족들이 마지막을 편안히 준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며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호스피스병동은 지난 2023년 2월 확장 개소했다. 29병상에 전인적 치유실을 보유한 350평 규모로, 말기 환자가 평안을 누릴 수 있는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2024.02.13

'3주기 의료기관 인증 중간현장조사' 진행

'3주기 의료기관 인증 중간현장조사' 진행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주관하는 '3주기 급성기병원 의료기관 인증 중간현장조사'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함으로써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인증받은 의료기관이 환자 안전과 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도록 하기 위해 인증기간(인증 후 24~36개월 사이) 중 인증원에서 구성한 조사위원이 기관에 방문하여 ‘의료기관 인증 중간현장조사’를 시행한다. 조사위원은 인증기준 중 ▲필수기준 12항목 ▲최우선관리기준 27가지 항목 ▲의무기록 완결도 ▲환자안전지표 관리 등을 확인한다.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2022년 3주기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한 뒤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의료의 질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조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2024.02.13

2023년 4분기 칭찬교직원 시상

2023년 4분기 칭찬교직원 시상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1월 23일 '2023년 4분기 칭찬교직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칭찬교직원은 2023년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 고객소리함에 접수된 칭찬 직원 중 평가 배점이 높은 순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김효선 교수(외과), 여주영 간호사(내과), 신영경 간호사(85병동), 장아련 임사병리사(진단검사의학과), 외래3층 간호부(부서) 총 5명(부서)이다.한편 대구동산병원은 고객들에게 친절한 응대로 고객으로부터 칭찬받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해 칭찬교직원을 선정하여 분기별로 시상하고 있다.

2024.01.26

2023년 4분기 환자안전보고(근접오류)·환자확인 우수부서 및 손위생 우수직원 시상

2023년 4분기환자안전보고(근접오류)·환자확인 우수부서 및손위생 우수직원 시상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1월 23일 '2023년 4분기 환자안전보고(근접오류)·환자 확인 우수부서 및 손위생 우수직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환자 안전 보고 우수부서는 일반중환자실과 응급실이, 환자 확인 우수부서는 75병동과 원무심사팀이 선정됐다. 손위생 우수직원은 소인태 교수(소화기내과), 강전아 간호사(소아청소년과), 한규선 간호사(응급실)이 선정됐다.이번 시상으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병원 내 감염 예방을 위한 교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 안전 문화를 강화했다. 또한 환자확인이 필요한 시점(▲약품 투여 전 ▲혈액제제 투여 전 ▲검사시행 전 ▲진료 전 ▲처치 및 시술 전)에 두 가지 이상의 환자정보를 확인하여 환자 진료 체계의 정확성을 강화했다.

202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