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A등급'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A등급안전성, 질 관리 체계의 적절성, 환자중심성, 공공성 등13개 지표에서 지역응급의료기관 전국 1위 기록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정우진)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에 해당하는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구동산병원은 평가 지표 16개 중 13개의 항목에서 전국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권역응급의료센터·지역응급의료센터·지역응급의료기관 등 전국의 응급의료기관 총 422곳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지역응급의료기관은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공공성 4개 영역 내 16개 세부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구동산병원은 이 중 안전성·효과성·공공성 전 영역과 응급의료 질 관리 체계의 적절성 항목에서 지역응급의료기관 1위를 달성했다. 한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개원 후 2년 만에 2022년 6월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며 대구의 중심부에서 신속하게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대구시 보건의료정책과장 및 대구 중구보건소장을 비롯해 소방 관계자들이 참석한 '응급의료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유관기관 간 원활한 협력관계 구축과 수준 높은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12.29
재일한국의사회,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방문
재일한국의사회,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방문 지난 13일 일본 재일한국의사회가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방문했다.재일한국의사회는 대구시의사회와 해외 교류사업 협정식 체결 및 상호 교류를 위해 내한하였으며, 내한 기간 중 한국 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방문했다. 코로나19 기억의 공간, 은혜정원, 사과나무 시배지, 의료선교박물관 등 병원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있는 여러 공간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우진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장이 2020년 당시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과정과 방역 시스템 등 전시 내용과, 대구·경북 지역 최초의 제중원을 시작으로 지역의 의료 발전을 선도한 동산의료원의 역사에 대해 설명했다.
2023.12.15
박태원 공인회계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발전기금 1천만원 쾌척
박태원 공인회계사,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발전기금 1천만원 쾌척 박태원 공인회계사는 지난 12월 13일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을 방문하여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정우진)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동산 SCALE-UP 발전기금'으로 소아 환우들을 위한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3.12.14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응급의료 협력기관 간담회’ 성료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응급의료 협력기관 간담회’ 성료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정우진)은 13일 ‘응급의료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수준 높은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계 기관 간 의견을 교류하고 원활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정우진 병원장 등 주요 병원 관계자를 비롯하여 김흥준 대구시 보건의료정책과장, 황석선 대구 중구보건소장, 중부·북부·서부 소방서 대응구조과장 및 119구급대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간담회는 정우진 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병원 및 진료과 소개(정우진 병원장) ▲동산의료원의 응급진료 협력체계(김태권 동산병원 응급의학과장) ▲대구동산병원 응급의학과의 역량과 역할(김정규 대구동산병원 응급의학과장)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각 기관별 응급환자 협력체계 등에 대한 고충을 공유하고 개선점과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정우진 병원장은 “대구동산병원은 대구의 중심에 위치한다는 지리적 이점과 동산의료원의 산하기관으로서 동산병원과의 협력 프로세스가 잘 갖추어져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1차 의료기관과 상급종합병원의 가운데서 지지적 역할을 수행하고, 나아가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위해 더욱더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의료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3
호스피스 사별가족을 위한 '2023년 따뜻한 가족모임' 실시
호스피스 사별가족을 위한 '2023년 따뜻한 가족모임' 실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12월 8일 금요일 호스피스 사별가족을 위한 '2023년 따뜻한 가족모임(사별가족 지지모임)'을 실시했다. '따뜻한 가족모임'은 사별을 경험한 호스피스실 유가족들의 슬픔을 함께 위로하고 격려하며, 유가족들의 심리적 고통을 완화시키기 위한 사별가족 지지모임이다. 호스피스실 주관으로 매년 1~2회 실시하며 분기별로 사별가족 지지키트를 발송하고 있다.이번 모임에는 권기영 호스피스실장을 비롯해 이재혁 교수(가정의학과), 김성민 교수(가정의학과), 오정윤 목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마음 나누기(추모 시간) ▲아로마요법 ▲식사 및 다과 ▲선물 증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사별가족들간의 소통과 치유의 장을 마련했다.
2023.12.12
대구광역시 여약사회,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발전기금 2백만원 쾌척
대구광역시 여약사회,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발전기금 2백만원 쾌척 대구광역시 여약사회에서 지난 12월 7일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을 방문하여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정우진)에 발전기금 2백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난치성 환우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3.12.11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QI팀, 대한간호협회 지역환자안전센터 환자안전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QI팀,대한간호협회 지역환자안전센터환자안전우수사례 우수상 수상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QI팀이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하고 환자안전센터가 주최하는 '2023 환자안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본 환자안전우수사례는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2022년 투약오류 예방 FMEA(고장유형 영향분석) 활동'을 주제로 수상하였고, 21일 예정된 간담회에서 주 내용인 ▲주제 선정 배경 ▲팀구성 ▲핵심지표 및 목표 ▲프로세스 검토 및 도식화 작업 ▲잠재적 고장유형 분석 및 우선순위 선정 ▲근본원인 분석 ▲개선활동 ▲활동의 효과 ▲추후 관리 계획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2023.12.11
CTS 여성합창단과 함께하는 송년연주회 개최
CTS 여성합창단과 함께하는 송년연주회 개최대구동산병원에 감동의 메아리 선사해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12월 8일 아침 8시부터 30분간 3층 마펫홀에서 CTS 여성합창단을 초청해 송년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대구동산병원 교직원과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합창 공연을 통해 치유의 장을 마련했다.공연은 총 4곡으로 이루어졌으며, ‘여정, 우리다시 기쁨의 찬양, 주가 보이신 생명의길,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순으로 진행되었다. 본 공연 후에는 호스피스 병동을 방문해 앵콜 공연을 진행하며 대구동산병원 전체에 감동의 메아리를 선사했다.한편, 지난 2015년 3월에 창단한 대구 CTS 여성합창단은 아름다운 합창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선교가 필요한 지역 곳곳에 복음을 전하는 다양한 사역들을 감당해 오고 있다.
2023.12.08
2023년 신종(유행성)감염병 위기대응 도상훈련 실시
2023년 신종(유행성)감염병 위기대응 도상훈련 실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12월 5일 본관 3층 마펫홀에서 '2023년 신종(유행성)감염병 위기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의료기관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종(유행성) 감염병 발생 상황에 대한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대비하고자 마련되었다.훈련에는 위기대응팀 및 의료진과 교직원, 협력업체를 포함한 관련 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외래에서 신종호흡기 질환 Disease X 의심환자 발생 시 이송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진행했다.이지연 감염관리실장은 "코로나19라는 신종 유행성 감염병을 극복하는데 앞장섰던 대구동산병원이 앞으로도 다양한 훈련과 교육을 통해 감염 예방에 힘쓰고, 또 다른 감염병이 나타나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8
우당교육문화재단 제5회 영석상 수상, 코로나19 극복 공로 인정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우당교육문화재단 주관 제5회 영석상 수상코로나19 극복 공로 인정 받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던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이 지난 6일 우당교육문화재단이 제정한 제5회 우당상‧영석상 시상식에서 ‘영석상’을 수상했다.영석상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우당 6형제 중 당대 최고 자산가로서 전 재산과 생명을 독립운동에 바친 영석 이석영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높이 세우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사회봉사 활동에 공헌한 모범적인 기업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한다.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병원의 모든 의료진이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대구지역 코로나19 유행 극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 전체를 코호트 격리건물로 운영하면서 부족한 진료공간을 제공했고, 코로나19라는 신종감염병에 대한 진료체계와 관련 운영 지침을 표준화하여 환자 치료에 이바지했다.정우진 대구동산병원장은 “지역민을 위해 앞장섰던 병원의 사랑과 봉사 정신은, 대구동산병원의 전신이자 대구경북 최초의 서양의술을 시작했던 제중원 시절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며 “역사의 소명을 등에 지고 고난의 길을 걸어간 영석 이석영 선생처럼, 사랑과 희생의 정신을 받들어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고 사회적 책무와 사명을 다하는 대구동산병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2023.12.07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41931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로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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