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남성일 부원장, 대한이과학회 어지럼연구회장 선출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남성일 부원장,대한이과학회 어지럼연구회장 선출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남성일 부원장이 대한이과학회 어지럼연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대한이과학회 어지럼연구회는 어지럼증에 대해 이비인후과학, 신경과학, 생리학 등 다학제적 관점에서 연구 및 치료하는 임상모임이다. 또한, 어지럼증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임상의사뿐만 아니라 어지럼 연구에 관심있는 기초 연구자들이 지식을 공유하는 연구회로 코로나 이후에 적어도 매년 2회 이상 정기 학술집담회를 통해 국내 어지럼 연구에 기여하고있다.남성일 부원장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2010년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Massachusetts Eye & Ear Infirmary 이비인후과교실에 1년간 교환교수로 지냈으며, 이후 대한평형의학회 상임이사, 대한두개저학회 상임이사로 활동, 2021년 1월 1일부터 2년간 대한이과학회 어지럼연구회 부회장으로 학회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연구분야에서도 어지럼 관련 논문 발표와 책 저서를 공동 집필했다. 또한, 2020년 5월부터 현재까지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부원장을 맡고있으며, 2021년 5월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남성일 부원장은 “최근 노인층과 여성에서 급증하고 있는 어지럼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향후 2년동안 학술모임 횟수를 늘리고, 책자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며 “어지럼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제3회 QI 경진대회 개최
제3회 QI 경진대회 개최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은 지난 12월 30일 마펫홀에서 제3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하였고, 1월에는 경진대회 포스터 전시회를 열었다.제3회 QI경진대회는 2022년 질 향상 활동사업의 일환으로 ▲환자안전 ▲업무개선 ▲비용 절감 ▲고객 만족도 제고 ▲의료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사례들을 발굴하는 대회이다. 각 부서의 QI 활동 결과 발표와 수상을 통해 QI활동이 지속적으로 수행되도록 장려하고 병원의 경쟁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10팀이 참가하여 ▲투약오류 예방 FMEA(고장유형 영향분석) 활동 ▲진료 재료 관리를 통한 수익증대 및 비용절감 활동 ▲외래 진료예약 부도율 감소 활동 ▲건강검진 사후관리 강화를 통한 의료서비스 향상 활동 ▲표준화된 수술업무 매뉴얼 개발을 통한 수술실 간호업무 향상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투약오류 예방 FMEA팀이 대상을 받았고, 최우수상에 75병동, 외래간호팀, 우수상은 건강증진실, 수술실이 수상하였다.제3회 QI 경진대회에 더불어 1월 9일부터 일주일 간 별관 3층에서 각 팀이 발표한 QI 활동 결과를 포스터로 전시하여 대구동산병원 교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1년 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2023.01.10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치매 적정성 평가 1등급’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치매 적정성 평가 1등급’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1년(1차) 치매 적정성 평가’에서 95점 만점으로 전체평균 72.9점을 크게 상회하며 1등급을 획득했다.치매 적정성 평가는 신규 치매 환자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통해 증상 악화를 지연하고, 치매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처음으로 실시됐다. 평가대상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6개월 진료분에 대해 신규 치매 외래 환자를 진료한 의원급 이상 889기관이다.평가지표는 ▲신규 치매 외래 환자 담당의사 중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 관련 교육을 이수한 의사의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구조적 뇌영상 검사 비율 ▲필수 혈액검사 비율 ▲선별 및 척도검사 비율 등 4가지이고, ▲치매 진단 환자의 신경인지기능검사 비율 등을 비롯해 5가지 모니터링지표로 평가하였다.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1등급 획득을 통해 치매의 일차적인 원인검사와 더불어 치매 증상 유발인자인 대뇌병소와 치매원인 질환의 감별, 치매 진단 환자에 대한 모니터링 평가 등에 우수성을 입증하였다.서영성 대구동산병원장은 “최근 인구 고령화 심화로 치매 발병율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치매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된다”며 “치매 원인에 따른 정확한 진단과 최적의 치매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3.01.02
QI팀, 대한간호협회 지역환자안전센터 환자안전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QI팀,대한간호협회 지역환자안전센터환자안전우수사례 우수상 수상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QI팀이 2022 대한간호협회 지역환자안전센터 환자안전우수사례 공모전에서 3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본 환자안전우수사례는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2021년 낙상예방 FMEA'을 주제로 수상하였고, 공모전에서 ▲주제 선정 배경 ▲팀구성 ▲핵심지표 및 목표 ▲프로세스 검토 및 도식화 작업 ▲잠재적 고장유형 분석 및 우선순위 선정 ▲근본원인 분석 ▲개선활동 ▲활동의 효과 ▲추후 관리 계획까지 발표하였다.
2022.12.27
동산의료선교복지회 2022년 선교 역사 사진전 개최
동산의료선교복지회 2022년 선교 역사 사진전 개최테이프 커팅식을 통해 의료선교 뜻을 되새겨...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은 12월 13일부터 동산의료선교복지회 2022년 선교 역사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대구동산병원 외래동 1층과 본관 3층에서 전시되며, 동산의료원의 역사와 함께해온 의료선교 활동들이 생생히 담겨있다. 과거 선교활동뿐만 아니라 선교복지회원의 선교활동, 박물관 내 보관된 과거 의료기기 사진들 또한 전시되어있다. 이번 전시는 사진전을 관람한 후 전시가 열리는 1층과 3층에서 응모권 작성하면 선교복지회에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2.12.16
제2회 교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제2회 교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비전 달성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 귀담아 들어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12월 6일 8시 30분에 본관 3층 마펫홀에서 제2회 교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은 작년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높은 수준의 진료와 환자 행복을 실현하는 최상위 종합병원’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교직원의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9월 13일부터 10월 21일까지 대구동산병원 교직원(개인 또는 3인이하 팀)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공모주제는 ▲병원 이미지 개선 및 홍보 방안 ▲진료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 ▲수익증대 및 비용절감 ▲자유주제(원내 각종 불편사항 개선 등) 등이었다.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하이패스 수납 상세 내역 조회 시스템(대상) ▲칭찬 교직원 제도 개선 및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한 환자 중심병원 만들기(최우수상) ▲병원 식사 골라 먹어요(우수상) ▲소아비만(우수상)과 장려상 3인(팀), 아이디어상 5인(팀)이 수상하였다.
2022.12.16
크리스마스 트리 불 밝혀
크리스마스 트리 불 밝혀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12월 2일 17시에 제중원 앞에서 예수탄생의 기쁨을 축하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개최했다. 1899년부터 시작된 동산의료원의 역사를 상징하는 제중원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함으로써 오래전 의료선교사의 치유의 뜻을 함께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점등식은 많은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정윤 목사의 성탄메시지와 기도, 서영성 대구동산병원장의 축사 그리고 점등 순으로 진행됐다. 트리 점등은 서영성 대구동산병원장, 남성일 대구동산병원 부원장, 채용운 행정부장, 정인자 간호부장, 오정윤 목사가 함께 불을 밝혔다.
2022.12.16
외래 부도율 감소 캠페인 실시
외래 부도율 감소 캠페인 실시예약부도 NO! 진료기회 확보 YES!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11월 21일부터 외래관 곳곳에서 외래예약 부도율 감소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QI개선활동의 연장선으로 외래예약 부도율을 줄여 내원객의 불편을 줄이고, 환자의 진료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은 외래 부도율 감소 포스터와 탁상 배너를 각 외래 접수대에 비치하여 외래예약에 대한 내원객의 인식 개선에 힘썼다. 진료 후 안내문에는 부도 방지 문구와 함께 전화예약센터 번호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하여, 예약 변경과 취소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28일, 30일에는 외래 1층을 비롯한 각 층에서 내원객이 직접 참여하는 설문활동을 마련하여, 외래부도에 대한 적절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건강한 외래예약 문화 정착을 도모했다.
2022.11.29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제2회 감염관리 주간행사 개최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제2회 감염관리 주간행사 개최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별관 3층 직원식당에서 제2회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감염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되었다.3일 내내 감염관리 포토존을 운영하였고, 1일차에는 안전바늘체험을 통해 의료진이 본원에서 사용하는 안전바늘에 대해 사용실습을 시행했다. 2~3일차에는 뷰박스를 활용하여 올바른 손위생 점검과 ATP를 이용한 손 오염도 체크를 시행했다. 또한 감염관리 퀴즈를 풀며 교직원이 직접 참가하여 감염관리의 장을 마련하였다.
2022.11.23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2022년 가을음악회 개최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2022년 가을음악회 개최직원행복 프로젝트 2탄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11월 14일 오후 5시에 별관 대강당에서 2022년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으로 보답의 의미로 진행되었다. 이날 직종별 대표자의 업무 소회의 시간을 통해 개원 후 3년의 시간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팝페라 그룹 ‘아인스’의 초청 공연으로 치유콘서트를 진행했고, 경품 추첨을 통해 병원의 모든 직원이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로 인해 2년간 잠정연기 되었던 교직원을 위한 공연행사를 열었다는 점에서 뜻깊다.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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